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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희망’…암(癌) 생존자 100만 명 넘었다
입력 2019.12.24 (16:00) 수정 2019.12.24 (16:58) 취재K
암(癌)과 상관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는 암입니다.
2018년 우리나라 총 사망자 중 26.5%(7만 9천여 명)가 암으로 숨졌습니다. (통계청 자료)
본인이 암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부모, 형제자매, 친척, 직장동료, 친구... 암 투병 중이거나 암으로 숨진 사람이 없는 경우를 찾기가 더 힘듭니다.
국가암관리위원회는 매년 국가 암 통계를 내놓습니다. 보통 지지난해 통계가 나오니까 2017년 통계가 최신이고 오늘(24일) 나왔습니다. 암울한 뉴스일 수 있지만 그래도 오늘은 희망 담긴 숫자가 나왔습니다. 암을 진단받은 뒤 '5년 초과 생존한 환자'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은 겁니다. 우리나라의 암과 환자 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그래픽 뉴스로 정리했습니다.





2018년 우리나라 총 사망자 중 26.5%(7만 9천여 명)가 암으로 숨졌습니다. (통계청 자료)
본인이 암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부모, 형제자매, 친척, 직장동료, 친구... 암 투병 중이거나 암으로 숨진 사람이 없는 경우를 찾기가 더 힘듭니다.
국가암관리위원회는 매년 국가 암 통계를 내놓습니다. 보통 지지난해 통계가 나오니까 2017년 통계가 최신이고 오늘(24일) 나왔습니다. 암울한 뉴스일 수 있지만 그래도 오늘은 희망 담긴 숫자가 나왔습니다. 암을 진단받은 뒤 '5년 초과 생존한 환자'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은 겁니다. 우리나라의 암과 환자 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그래픽 뉴스로 정리했습니다.






- 이제는 ‘희망’…암(癌) 생존자 100만 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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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16:00:18
- 수정2019-12-24 16:58:20

암(癌)과 상관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는 암입니다.
2018년 우리나라 총 사망자 중 26.5%(7만 9천여 명)가 암으로 숨졌습니다. (통계청 자료)
본인이 암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부모, 형제자매, 친척, 직장동료, 친구... 암 투병 중이거나 암으로 숨진 사람이 없는 경우를 찾기가 더 힘듭니다.
국가암관리위원회는 매년 국가 암 통계를 내놓습니다. 보통 지지난해 통계가 나오니까 2017년 통계가 최신이고 오늘(24일) 나왔습니다. 암울한 뉴스일 수 있지만 그래도 오늘은 희망 담긴 숫자가 나왔습니다. 암을 진단받은 뒤 '5년 초과 생존한 환자'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은 겁니다. 우리나라의 암과 환자 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그래픽 뉴스로 정리했습니다.





2018년 우리나라 총 사망자 중 26.5%(7만 9천여 명)가 암으로 숨졌습니다. (통계청 자료)
본인이 암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부모, 형제자매, 친척, 직장동료, 친구... 암 투병 중이거나 암으로 숨진 사람이 없는 경우를 찾기가 더 힘듭니다.
국가암관리위원회는 매년 국가 암 통계를 내놓습니다. 보통 지지난해 통계가 나오니까 2017년 통계가 최신이고 오늘(24일) 나왔습니다. 암울한 뉴스일 수 있지만 그래도 오늘은 희망 담긴 숫자가 나왔습니다. 암을 진단받은 뒤 '5년 초과 생존한 환자'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은 겁니다. 우리나라의 암과 환자 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그래픽 뉴스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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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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