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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예술위원 선임절차 개선 내달 3차례 공청회
입력 2019.12.24 (16:06) 수정 2019.12.24 (16:20) 문화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성비 불균형 비판이 제기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임 위원 선임 절차 개선에 나섰습니다.
문체부는 최근까지 예술위 7기 비상임 위원 8명을 뽑기 위해 공모 절차를 진행했지만, 최종후보 16명 전원이 남성으로 선정된 데 대한 예술계의 비판이 일자 절차를 중단하고 공론화를 통해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내년 1월 세 차례에 걸쳐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연 뒤 개선 방안을 마련해 위원 선임 후속 조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1차 공청회는 1월 7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2차는 1월 20일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3차는 1월 30일 1차와 같은 예술가의 집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체부는 최근까지 예술위 7기 비상임 위원 8명을 뽑기 위해 공모 절차를 진행했지만, 최종후보 16명 전원이 남성으로 선정된 데 대한 예술계의 비판이 일자 절차를 중단하고 공론화를 통해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내년 1월 세 차례에 걸쳐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연 뒤 개선 방안을 마련해 위원 선임 후속 조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1차 공청회는 1월 7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2차는 1월 20일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3차는 1월 30일 1차와 같은 예술가의 집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체부, 예술위원 선임절차 개선 내달 3차례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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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16:06:07
- 수정2019-12-24 16:20:17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성비 불균형 비판이 제기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임 위원 선임 절차 개선에 나섰습니다.
문체부는 최근까지 예술위 7기 비상임 위원 8명을 뽑기 위해 공모 절차를 진행했지만, 최종후보 16명 전원이 남성으로 선정된 데 대한 예술계의 비판이 일자 절차를 중단하고 공론화를 통해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내년 1월 세 차례에 걸쳐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연 뒤 개선 방안을 마련해 위원 선임 후속 조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1차 공청회는 1월 7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2차는 1월 20일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3차는 1월 30일 1차와 같은 예술가의 집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문체부는 최근까지 예술위 7기 비상임 위원 8명을 뽑기 위해 공모 절차를 진행했지만, 최종후보 16명 전원이 남성으로 선정된 데 대한 예술계의 비판이 일자 절차를 중단하고 공론화를 통해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내년 1월 세 차례에 걸쳐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연 뒤 개선 방안을 마련해 위원 선임 후속 조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1차 공청회는 1월 7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2차는 1월 20일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3차는 1월 30일 1차와 같은 예술가의 집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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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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