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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 불법 촬영한 20대 징역 4월
입력 2019.12.24 (18:39) 청주
청주지방법원은

공중화장실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27살 A 씨에게

징역 4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A 씨는 2015년 5월부터 4년 동안

청주 지역 게임방 등 여자 화장실에서

74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지난해 같은 범죄로

징역형을 확정받은 뒤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실형 선고와 별도로,

추가로 확인된 A 씨의 과거 범행에 대해서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따로 선고했습니다.
  •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한 20대 징역 4월
    • 입력 2019-12-24 18:39:17
    청주
청주지방법원은

공중화장실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27살 A 씨에게

징역 4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A 씨는 2015년 5월부터 4년 동안

청주 지역 게임방 등 여자 화장실에서

74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지난해 같은 범죄로

징역형을 확정받은 뒤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재판부는 실형 선고와 별도로,

추가로 확인된 A 씨의 과거 범행에 대해서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따로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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