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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 야생 멧돼지 폐사체서 ASF 바이러스
입력 2019.12.24 (18:40) 수정 2019.12.24 (19:49) 사회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 연천군 신서면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것은 연천에서 16건, 전국적으로 51건으로 늘었습니다.
폐사체는 전날 연천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 산자락에서 환경부 수색팀이 발견했습니다.
연천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한 뒤 현장을 소독하고 사체를 매몰 처리했습니다.
환경과학원은 이날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로써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것은 연천에서 16건, 전국적으로 51건으로 늘었습니다.
폐사체는 전날 연천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 산자락에서 환경부 수색팀이 발견했습니다.
연천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한 뒤 현장을 소독하고 사체를 매몰 처리했습니다.
환경과학원은 이날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경기 연천 야생 멧돼지 폐사체서 ASF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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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18:40:50
- 수정2019-12-24 19:49:02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 연천군 신서면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것은 연천에서 16건, 전국적으로 51건으로 늘었습니다.
폐사체는 전날 연천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 산자락에서 환경부 수색팀이 발견했습니다.
연천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한 뒤 현장을 소독하고 사체를 매몰 처리했습니다.
환경과학원은 이날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로써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것은 연천에서 16건, 전국적으로 51건으로 늘었습니다.
폐사체는 전날 연천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 산자락에서 환경부 수색팀이 발견했습니다.
연천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한 뒤 현장을 소독하고 사체를 매몰 처리했습니다.
환경과학원은 이날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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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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