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자유한국당 추천으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된 김기수 변호사의 회의 참석을 저지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24일 열릴 예정이던 세월호 특조위 내 전원위원회 회의장 밖을 지키며 회의장에 입장하려는 김기수 비상임위원을 막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세월호 사고 진상규명을 방해해 특조위 조사 대상자가 된 김기수 씨에게 어떻게 진상규명을 맡기냐"며 그의 회의장 입장을 막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기수 비상임위원이 "사진 다 찍었으면 그만 하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 발언을 놓고 유가족들의 큰 반발을 샀습니다. 김기수 비상임위원의 출근을 막는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세월호 유가족들은 24일 열릴 예정이던 세월호 특조위 내 전원위원회 회의장 밖을 지키며 회의장에 입장하려는 김기수 비상임위원을 막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세월호 사고 진상규명을 방해해 특조위 조사 대상자가 된 김기수 씨에게 어떻게 진상규명을 맡기냐"며 그의 회의장 입장을 막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기수 비상임위원이 "사진 다 찍었으면 그만 하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 발언을 놓고 유가족들의 큰 반발을 샀습니다. 김기수 비상임위원의 출근을 막는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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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사진 다 찍었으면 이만” 발언에 화난 세월호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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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19:23:59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자유한국당 추천으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된 김기수 변호사의 회의 참석을 저지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24일 열릴 예정이던 세월호 특조위 내 전원위원회 회의장 밖을 지키며 회의장에 입장하려는 김기수 비상임위원을 막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세월호 사고 진상규명을 방해해 특조위 조사 대상자가 된 김기수 씨에게 어떻게 진상규명을 맡기냐"며 그의 회의장 입장을 막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기수 비상임위원이 "사진 다 찍었으면 그만 하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 발언을 놓고 유가족들의 큰 반발을 샀습니다. 김기수 비상임위원의 출근을 막는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세월호 유가족들은 24일 열릴 예정이던 세월호 특조위 내 전원위원회 회의장 밖을 지키며 회의장에 입장하려는 김기수 비상임위원을 막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세월호 사고 진상규명을 방해해 특조위 조사 대상자가 된 김기수 씨에게 어떻게 진상규명을 맡기냐"며 그의 회의장 입장을 막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기수 비상임위원이 "사진 다 찍었으면 그만 하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 발언을 놓고 유가족들의 큰 반발을 샀습니다. 김기수 비상임위원의 출근을 막는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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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형 기자 parkc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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