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상주-영천 고속도로 연쇄추돌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도로 관리 회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관리회사인 상주영천고속도로 주식회사와
이 회사가 제설, 도로 관리를 맡긴
위탁업체 두 곳 등
관련 회사 세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당시 근무일지와
도로관리 지침 등을 토대로 업체들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14일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블랙아이스 때문으로 추정되는
미끄러짐 사고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습니다.(끝)
상주-영천 고속도로 연쇄추돌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도로 관리 회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관리회사인 상주영천고속도로 주식회사와
이 회사가 제설, 도로 관리를 맡긴
위탁업체 두 곳 등
관련 회사 세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당시 근무일지와
도로관리 지침 등을 토대로 업체들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14일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블랙아이스 때문으로 추정되는
미끄러짐 사고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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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상주-영천고속도로 관리 회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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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20:14:48
4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상주-영천 고속도로 연쇄추돌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도로 관리 회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관리회사인 상주영천고속도로 주식회사와
이 회사가 제설, 도로 관리를 맡긴
위탁업체 두 곳 등
관련 회사 세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당시 근무일지와
도로관리 지침 등을 토대로 업체들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편, 지난 14일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블랙아이스 때문으로 추정되는
미끄러짐 사고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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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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