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시민의 날'을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월 21일로 바꾸는 내용의 조례를
오늘 공포했습니다.
대구시는
10월 8일을 대구시민의 날로 운영해왔지만
정작 지역민들도 잘 모른다는 비판이 제기돼
날짜 변경을 준비해왔습니다.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월 21일은
1907년 대구민의소가 북후정에서
군민대회를 열어
국채보상운동 취지서를 낭독하며
국채보상운동의 서막을 알린 날입니다. (끝)
'대구시민의 날'을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월 21일로 바꾸는 내용의 조례를
오늘 공포했습니다.
대구시는
10월 8일을 대구시민의 날로 운영해왔지만
정작 지역민들도 잘 모른다는 비판이 제기돼
날짜 변경을 준비해왔습니다.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월 21일은
1907년 대구민의소가 북후정에서
군민대회를 열어
국채보상운동 취지서를 낭독하며
국채보상운동의 서막을 알린 날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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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민의 날' 국채보상운동 기념일로 변경 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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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20:14:48
대구시는
'대구시민의 날'을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월 21일로 바꾸는 내용의 조례를
오늘 공포했습니다.
대구시는
10월 8일을 대구시민의 날로 운영해왔지만
정작 지역민들도 잘 모른다는 비판이 제기돼
날짜 변경을 준비해왔습니다.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월 21일은
1907년 대구민의소가 북후정에서
군민대회를 열어
국채보상운동 취지서를 낭독하며
국채보상운동의 서막을 알린 날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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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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