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의 날' 국채보상운동 기념일로 변경 조례 공포

입력 2019.12.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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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시민의 날'을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월 21일로 바꾸는 내용의 조례를
오늘 공포했습니다.
대구시는
10월 8일을 대구시민의 날로 운영해왔지만
정작 지역민들도 잘 모른다는 비판이 제기돼
날짜 변경을 준비해왔습니다.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월 21일은
1907년 대구민의소가 북후정에서
군민대회를 열어
국채보상운동 취지서를 낭독하며
국채보상운동의 서막을 알린 날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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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민의 날' 국채보상운동 기념일로 변경 조례 공포
    • 입력 2019-12-24 20:14:48
    대구
대구시는 '대구시민의 날'을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월 21일로 바꾸는 내용의 조례를 오늘 공포했습니다. 대구시는 10월 8일을 대구시민의 날로 운영해왔지만 정작 지역민들도 잘 모른다는 비판이 제기돼 날짜 변경을 준비해왔습니다. 국채보상운동 기념일인 2월 21일은 1907년 대구민의소가 북후정에서 군민대회를 열어 국채보상운동 취지서를 낭독하며 국채보상운동의 서막을 알린 날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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