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시카고, 65년 만에 포근한 성탄절
입력 2019.12.24 (20:44)
수정 2019.12.2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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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가 매섭기로 유명한 미국 시카고 지역이 수십 년 만에 처음 '포근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될 전망입니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성탄절인 오는 25일 시카고 지역 최고기온이 13.5℃까지 올라 겨울철 봄 날씨가 이어진다고 전했습니다.
시카고 성탄절 기온이 핼러윈과 추수감사절보다도 높은 것은 1954년 이후 65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네요.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성탄절인 오는 25일 시카고 지역 최고기온이 13.5℃까지 올라 겨울철 봄 날씨가 이어진다고 전했습니다.
시카고 성탄절 기온이 핼러윈과 추수감사절보다도 높은 것은 1954년 이후 65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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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시카고, 65년 만에 포근한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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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20:51:26
- 수정2019-12-24 20:56:24
겨울 추위가 매섭기로 유명한 미국 시카고 지역이 수십 년 만에 처음 '포근한 크리스마스'를 맞게 될 전망입니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성탄절인 오는 25일 시카고 지역 최고기온이 13.5℃까지 올라 겨울철 봄 날씨가 이어진다고 전했습니다.
시카고 성탄절 기온이 핼러윈과 추수감사절보다도 높은 것은 1954년 이후 65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네요.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성탄절인 오는 25일 시카고 지역 최고기온이 13.5℃까지 올라 겨울철 봄 날씨가 이어진다고 전했습니다.
시카고 성탄절 기온이 핼러윈과 추수감사절보다도 높은 것은 1954년 이후 65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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