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차례의 태풍 등
기상악화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가을배추 생산량이
11년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광주전남 가을배추 생산량은
모두 27만4천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29%가 줄어들었고
지난 2008년의 25만톤 이후
11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가을 무 생산량 역시
6만 9천여 톤으로 집계돼
2010년 이후 처음으로
10만 톤을 밑돌았습니다.###
기상악화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가을배추 생산량이
11년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광주전남 가을배추 생산량은
모두 27만4천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29%가 줄어들었고
지난 2008년의 25만톤 이후
11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가을 무 생산량 역시
6만 9천여 톤으로 집계돼
2010년 이후 처음으로
10만 톤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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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악화' 가을배추 생산량 11년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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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20:54:21
세 차례의 태풍 등
기상악화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가을배추 생산량이
11년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광주전남 가을배추 생산량은
모두 27만4천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29%가 줄어들었고
지난 2008년의 25만톤 이후
11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가을 무 생산량 역시
6만 9천여 톤으로 집계돼
2010년 이후 처음으로
10만 톤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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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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