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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봉암사 적명 스님 입적…실족사 추정
입력 2019.12.24 (21:03) 수정 2019.12.24 (22:23) 사회
오늘(24일) 오후 4시 뱐쯤 경북 문경시 원복리 봉암사 근처 골짜기에서 82살 적명 스님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적명 스님은 사찰 뒷편 희양산에 승려들과 올랐다가 하산 도중 연락이 끊겼고, 찾으러 나선 스님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스님이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적명 스님은 평생 선원과 토굴에서 참선 수행을 해온 한국 불교의 대표적인 선승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참선 수행도량인 봉암사 수좌로 있으며 후학을 양성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적명 스님은 사찰 뒷편 희양산에 승려들과 올랐다가 하산 도중 연락이 끊겼고, 찾으러 나선 스님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스님이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적명 스님은 평생 선원과 토굴에서 참선 수행을 해온 한국 불교의 대표적인 선승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참선 수행도량인 봉암사 수좌로 있으며 후학을 양성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문경 봉암사 적명 스님 입적…실족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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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21:03:58
- 수정2019-12-24 22:23:08

오늘(24일) 오후 4시 뱐쯤 경북 문경시 원복리 봉암사 근처 골짜기에서 82살 적명 스님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적명 스님은 사찰 뒷편 희양산에 승려들과 올랐다가 하산 도중 연락이 끊겼고, 찾으러 나선 스님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스님이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적명 스님은 평생 선원과 토굴에서 참선 수행을 해온 한국 불교의 대표적인 선승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참선 수행도량인 봉암사 수좌로 있으며 후학을 양성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적명 스님은 사찰 뒷편 희양산에 승려들과 올랐다가 하산 도중 연락이 끊겼고, 찾으러 나선 스님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스님이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적명 스님은 평생 선원과 토굴에서 참선 수행을 해온 한국 불교의 대표적인 선승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참선 수행도량인 봉암사 수좌로 있으며 후학을 양성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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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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