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조례안 상정보류…양성평등 조례 가결
입력 2019.12.24 (21:23)
수정 2019.12.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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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설립 조례안이 올해 마지막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상정 보류됐습니다.
김태석 의장은 폐회사에서
지난해 제주 경제성장률이
13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시설관리공단 설립으로 재정압박과
공직사회의 새 갈등을 우려해
직권으로 상정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황국 의원은 긴급 의사진행 발언으로
상임위원회에서 한 차례 심사 보류한 뒤
어렵게 내린 결정을 의장이 무시했다며 반발했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양성평등 조례 개정안과
제주도컨벤션센터의 개인 주식을 매입하는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이 통과했습니다.//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상정 보류됐습니다.
김태석 의장은 폐회사에서
지난해 제주 경제성장률이
13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시설관리공단 설립으로 재정압박과
공직사회의 새 갈등을 우려해
직권으로 상정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황국 의원은 긴급 의사진행 발언으로
상임위원회에서 한 차례 심사 보류한 뒤
어렵게 내린 결정을 의장이 무시했다며 반발했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양성평등 조례 개정안과
제주도컨벤션센터의 개인 주식을 매입하는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이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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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관리공단 조례안 상정보류…양성평등 조례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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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21:23:33
- 수정2019-12-24 21:26:25
시설관리공단 설립 조례안이 올해 마지막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상정 보류됐습니다.
김태석 의장은 폐회사에서
지난해 제주 경제성장률이
13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시설관리공단 설립으로 재정압박과
공직사회의 새 갈등을 우려해
직권으로 상정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황국 의원은 긴급 의사진행 발언으로
상임위원회에서 한 차례 심사 보류한 뒤
어렵게 내린 결정을 의장이 무시했다며 반발했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양성평등 조례 개정안과
제주도컨벤션센터의 개인 주식을 매입하는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이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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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섭 기자 wtl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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