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던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12.24 (21:24)
수정 2019.12.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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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내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숨져있는 것을
주민센터 직원이 뒤늦게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제주시 아라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53살 A 씨로
정기적으로 음료를 배달하던 곳에서
며칠째 음료가 집 밖에 그대로 있다고 알려오면서
지난 20일 주민센터 직원이 방문한 결과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가 없고
A 씨의 유족이 부검을 원치 않아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습니다.//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숨져있는 것을
주민센터 직원이 뒤늦게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제주시 아라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53살 A 씨로
정기적으로 음료를 배달하던 곳에서
며칠째 음료가 집 밖에 그대로 있다고 알려오면서
지난 20일 주민센터 직원이 방문한 결과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가 없고
A 씨의 유족이 부검을 원치 않아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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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살던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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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21:24:02
- 수정2019-12-24 21:26:59
제주시 내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숨져있는 것을
주민센터 직원이 뒤늦게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제주시 아라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53살 A 씨로
정기적으로 음료를 배달하던 곳에서
며칠째 음료가 집 밖에 그대로 있다고 알려오면서
지난 20일 주민센터 직원이 방문한 결과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가 없고
A 씨의 유족이 부검을 원치 않아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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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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