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숨져있는 것을 주민센터 직원이 뒤늦게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제주시 아라동 주민센터는 53살 A 씨 집에 정기적으로 음료를 배달하던 곳에서 며칠째 음료가 집 밖에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 주민센터에 알려오면서 지난 20일 주민센터 직원이 방문한 결과 A 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가 없고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는 A 씨의 유족이 부검을 원치 않아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습니다.
제주시 아라동 주민센터는 53살 A 씨 집에 정기적으로 음료를 배달하던 곳에서 며칠째 음료가 집 밖에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 주민센터에 알려오면서 지난 20일 주민센터 직원이 방문한 결과 A 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가 없고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는 A 씨의 유족이 부검을 원치 않아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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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살던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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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21:24:37
제주시내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숨져있는 것을 주민센터 직원이 뒤늦게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제주시 아라동 주민센터는 53살 A 씨 집에 정기적으로 음료를 배달하던 곳에서 며칠째 음료가 집 밖에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 주민센터에 알려오면서 지난 20일 주민센터 직원이 방문한 결과 A 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가 없고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는 A 씨의 유족이 부검을 원치 않아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습니다.
제주시 아라동 주민센터는 53살 A 씨 집에 정기적으로 음료를 배달하던 곳에서 며칠째 음료가 집 밖에 그대로 있는 것을 보고 주민센터에 알려오면서 지난 20일 주민센터 직원이 방문한 결과 A 씨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타살 혐의가 없고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는 A 씨의 유족이 부검을 원치 않아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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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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