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원주 전철 복선화 사업이
예비 타당성 재조사 대상으로 확정되면서
개통 시기가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원주시는
내년 6월쯤 여주-원주 전철 복선화 사업에 대한
KDI의 타당성 재조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용역 기간이나 결과 등에 따라
전철 개통 시기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주∼원주 21.95㎞ 구간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현재 단선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원주시는 복선화를 주장해왔습니다. 복선화할 경우 사업비는 8천899억 원으로
단선 시보다 3천600억 원이 더 늘 전망입니다.
예비 타당성 재조사 대상으로 확정되면서
개통 시기가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원주시는
내년 6월쯤 여주-원주 전철 복선화 사업에 대한
KDI의 타당성 재조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용역 기간이나 결과 등에 따라
전철 개통 시기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주∼원주 21.95㎞ 구간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현재 단선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원주시는 복선화를 주장해왔습니다. 복선화할 경우 사업비는 8천899억 원으로
단선 시보다 3천600억 원이 더 늘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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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원주 복선화 '타당성 재조사'...개통 지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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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21:47:46
여주∼원주 전철 복선화 사업이
예비 타당성 재조사 대상으로 확정되면서
개통 시기가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원주시는
내년 6월쯤 여주-원주 전철 복선화 사업에 대한
KDI의 타당성 재조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용역 기간이나 결과 등에 따라
전철 개통 시기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주∼원주 21.95㎞ 구간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현재 단선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원주시는 복선화를 주장해왔습니다. 복선화할 경우 사업비는 8천899억 원으로
단선 시보다 3천600억 원이 더 늘 전망입니다.
예비 타당성 재조사 대상으로 확정되면서
개통 시기가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원주시는
내년 6월쯤 여주-원주 전철 복선화 사업에 대한
KDI의 타당성 재조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용역 기간이나 결과 등에 따라
전철 개통 시기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주∼원주 21.95㎞ 구간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현재 단선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원주시는 복선화를 주장해왔습니다. 복선화할 경우 사업비는 8천899억 원으로
단선 시보다 3천600억 원이 더 늘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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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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