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식 주교 "나와 우리부터 문제 해결 생활화 해야"

입력 2019.12.24 (21:48) 수정 2019.12.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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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전교구장인 유흥식 주교는
성탄절 담화에서 반생명과 극한 갈등의 세상에서
'나와 우리'부터 문제 해결을 생활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주교는
이웃의 행복을 빼앗으면서까지
내가 필요한 것을 얻으려 하는
극단적 욕망과 갈등이 분출되고 있다며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고,
가난한 이웃이 쉽게 올 수 있으며,
섬김과 나눔을 증거하는
교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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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흥식 주교 "나와 우리부터 문제 해결 생활화 해야"
    • 입력 2019-12-24 21:48:43
    • 수정2019-12-24 21:51:26
    뉴스9(대전)
천주교 대전교구장인 유흥식 주교는 성탄절 담화에서 반생명과 극한 갈등의 세상에서 '나와 우리'부터 문제 해결을 생활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주교는 이웃의 행복을 빼앗으면서까지 내가 필요한 것을 얻으려 하는 극단적 욕망과 갈등이 분출되고 있다며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고, 가난한 이웃이 쉽게 올 수 있으며, 섬김과 나눔을 증거하는 교회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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