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지역화폐 발행 21일 만에 5억원 넘어

입력 2019.12.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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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초 카드형 지역 화폐로 발행된

영월별빛고운카드가

발행 시작 21일 만에 올해 발행 목표액인

5억 원을 넘었습니다.

현재까지 영월별빛고운카드 발행은

2천 5백여 장으로,

영월 전체 인구의 6.5%를 차지했으며

카드 사용액도 3억 원을 넘었습니다.

영월군은

캐시백 10% 지급 기간을

내년 2월 말까지 늘리고,

내년 1월부터는 공무원 복지 포인트 20%와

시상금, 포상금의 지역 화폐 지급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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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월지역화폐 발행 21일 만에 5억원 넘어
    • 입력 2019-12-24 21:48:46
    뉴스9(원주)
강원도 최초 카드형 지역 화폐로 발행된
영월별빛고운카드가
발행 시작 21일 만에 올해 발행 목표액인
5억 원을 넘었습니다.
현재까지 영월별빛고운카드 발행은
2천 5백여 장으로,
영월 전체 인구의 6.5%를 차지했으며
카드 사용액도 3억 원을 넘었습니다.
영월군은
캐시백 10% 지급 기간을
내년 2월 말까지 늘리고,
내년 1월부터는 공무원 복지 포인트 20%와
시상금, 포상금의 지역 화폐 지급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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