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 가을배추 생산량 11년 만에 최저

입력 2019.12.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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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의 태풍 등

기상악화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가을배추 생산량이

11년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광주전남 가을배추 생산량은

모두 27만4천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29%가 줄어들었고

지난 2008년의 25만 톤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가을 무 생산량 역시 6만 9천여 톤으로 집계돼

2010년 이후 처음으로 10만 톤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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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악화' 가을배추 생산량 11년 만에 최저
    • 입력 2019-12-24 21:53:48
    뉴스9(광주)
세 차례의 태풍 등
기상악화의 영향으로
광주전남
가을배추 생산량이
11년 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광주전남 가을배추 생산량은
모두 27만4천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29%가 줄어들었고
지난 2008년의 25만 톤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가을 무 생산량 역시 6만 9천여 톤으로 집계돼
2010년 이후 처음으로 10만 톤을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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