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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①>창고형 대형 할인매장, 익산에 문 여나?
입력 2019.12.24 (21:59) 수정 2019.12.24 (23:49) 뉴스9(전주)
[앵커멘트]
창고형 대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익산에 들어설 수 있다는 소식에,
지역 소상공인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확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가능성을 키우고 있어
입점이 현실화할 경우
지역 상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집중 취재,
먼저 박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물류단지가 조성될
60여만 제곱미터 터입니다.
내년 착공을 앞두고
토지 매입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왕궁물류단지가 들어설 땅인데요,
익산을 비롯해 전주와
군산에서도 승용차로
3,40분 밖에 걸리지 않는
위치에 있습니다.
전체 터 가운데 20퍼센트는
대규모 점포 등이 들어설 수 있는
상업용지로 분류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창고형 대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의 입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왕궁물류단지 관계자[녹취]
"입점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의사 타진 정도 하고 있고, 그쪽에서는 아주 배타적이지는 않고 검토는 한번 해보겠다 하는 그 정도의 단계입니다.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민간 사업자 측이 입점을 제안한 건데,
코스트코는
입점에 필요한 행정절차 등을,
두 달 전 전라북도에 문의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아직 확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기존 상권에
큰 파문을 몰고 올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
창고형 대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익산에 들어설 수 있다는 소식에,
지역 소상공인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확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가능성을 키우고 있어
입점이 현실화할 경우
지역 상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집중 취재,
먼저 박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물류단지가 조성될
60여만 제곱미터 터입니다.
내년 착공을 앞두고
토지 매입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왕궁물류단지가 들어설 땅인데요,
익산을 비롯해 전주와
군산에서도 승용차로
3,40분 밖에 걸리지 않는
위치에 있습니다.
전체 터 가운데 20퍼센트는
대규모 점포 등이 들어설 수 있는
상업용지로 분류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창고형 대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의 입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왕궁물류단지 관계자[녹취]
"입점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의사 타진 정도 하고 있고, 그쪽에서는 아주 배타적이지는 않고 검토는 한번 해보겠다 하는 그 정도의 단계입니다.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민간 사업자 측이 입점을 제안한 건데,
코스트코는
입점에 필요한 행정절차 등을,
두 달 전 전라북도에 문의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아직 확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기존 상권에
큰 파문을 몰고 올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
- <집중①>창고형 대형 할인매장, 익산에 문 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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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21:59:19
- 수정2019-12-24 23:49:43

[앵커멘트]
창고형 대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익산에 들어설 수 있다는 소식에,
지역 소상공인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확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가능성을 키우고 있어
입점이 현실화할 경우
지역 상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집중 취재,
먼저 박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물류단지가 조성될
60여만 제곱미터 터입니다.
내년 착공을 앞두고
토지 매입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왕궁물류단지가 들어설 땅인데요,
익산을 비롯해 전주와
군산에서도 승용차로
3,40분 밖에 걸리지 않는
위치에 있습니다.
전체 터 가운데 20퍼센트는
대규모 점포 등이 들어설 수 있는
상업용지로 분류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창고형 대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의 입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왕궁물류단지 관계자[녹취]
"입점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의사 타진 정도 하고 있고, 그쪽에서는 아주 배타적이지는 않고 검토는 한번 해보겠다 하는 그 정도의 단계입니다.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민간 사업자 측이 입점을 제안한 건데,
코스트코는
입점에 필요한 행정절차 등을,
두 달 전 전라북도에 문의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아직 확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기존 상권에
큰 파문을 몰고 올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
창고형 대형 할인매장, '코스트코'가
익산에 들어설 수 있다는 소식에,
지역 소상공인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확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가능성을 키우고 있어
입점이 현실화할 경우
지역 상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집중 취재,
먼저 박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물류단지가 조성될
60여만 제곱미터 터입니다.
내년 착공을 앞두고
토지 매입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왕궁물류단지가 들어설 땅인데요,
익산을 비롯해 전주와
군산에서도 승용차로
3,40분 밖에 걸리지 않는
위치에 있습니다.
전체 터 가운데 20퍼센트는
대규모 점포 등이 들어설 수 있는
상업용지로 분류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창고형 대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의 입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왕궁물류단지 관계자[녹취]
"입점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의사 타진 정도 하고 있고, 그쪽에서는 아주 배타적이지는 않고 검토는 한번 해보겠다 하는 그 정도의 단계입니다.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민간 사업자 측이 입점을 제안한 건데,
코스트코는
입점에 필요한 행정절차 등을,
두 달 전 전라북도에 문의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아직 확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기존 상권에
큰 파문을 몰고 올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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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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