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위해 비워둔 올림픽 대표 한 자리…차출 협의 진행 중

입력 2019.12.24 (21:52) 수정 2019.12.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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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올림픽 축구 최종예선에 참가할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는데 이강인을 위해 한 자리를 비워뒀습니다.

축구협회는 발렌시아 구단과 차출을 위한 협의중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올림픽 최종예선 명단 23명 가운데 오세훈과 정우영 등이 포함된 22명을 발표했습니다.

남은 한 자리는 이강인을 염두해 둔 것으로 축구협회는 이강인의 합류를 위해 명단 제출 마감일인 29일까지 소속팀인 스페인의 발렌시아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독일 다름슈타트의 주전 미드필더 백승호는 소속팀의 반대로 올림픽 최종 예선 합류가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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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위해 비워둔 올림픽 대표 한 자리…차출 협의 진행 중
    • 입력 2019-12-24 21:59:25
    • 수정2019-12-24 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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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올림픽 축구 최종예선에 참가할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는데 이강인을 위해 한 자리를 비워뒀습니다.

축구협회는 발렌시아 구단과 차출을 위한 협의중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올림픽 최종예선 명단 23명 가운데 오세훈과 정우영 등이 포함된 22명을 발표했습니다.

남은 한 자리는 이강인을 염두해 둔 것으로 축구협회는 이강인의 합류를 위해 명단 제출 마감일인 29일까지 소속팀인 스페인의 발렌시아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독일 다름슈타트의 주전 미드필더 백승호는 소속팀의 반대로 올림픽 최종 예선 합류가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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