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성탄절 미세먼지 ‘나쁨’…“세종·충청, 비상저감조치”

입력 2019.12.24 (21:53) 수정 2019.12.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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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전야의 하늘은 여전히 뿌옇습니다.

내일 성탄절을 맞아 바깥 활동 계획하셨다면, 대기 질 예보 잘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고농도 미세먼지가 광범위하게 나타날 텐데요.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전북·대구·경북은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세종과 충청에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내일, 심한 추위는 없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2도, 한낮 기온은 영상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하늘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 남부와 영남 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새벽부터 아침까지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의 기온은 대전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낮 기온 영상 9도 등, 오늘과 비슷한 곳이 많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0도로 출발해 한낮 기온은 12도까지 오르는 등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 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남부지방에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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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성탄절 미세먼지 ‘나쁨’…“세종·충청, 비상저감조치”
    • 입력 2019-12-24 22:01:44
    • 수정2019-12-24 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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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전야의 하늘은 여전히 뿌옇습니다.

내일 성탄절을 맞아 바깥 활동 계획하셨다면, 대기 질 예보 잘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고농도 미세먼지가 광범위하게 나타날 텐데요.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전북·대구·경북은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세종과 충청에서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내일, 심한 추위는 없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2도, 한낮 기온은 영상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의 하늘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 남부와 영남 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새벽부터 아침까지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안전 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의 기온은 대전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낮 기온 영상 9도 등, 오늘과 비슷한 곳이 많겠습니다.

남부지방도 광주 0도로 출발해 한낮 기온은 12도까지 오르는 등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과 제주 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남부지방에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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