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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암 생존자 100만 명 넘었다!…투병만큼 힘든 사회 복귀
입력 2019.12.24 (22:21)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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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황서윤 씨, 자신의 투병기를 무대에 올렸습니다.

유방암 치료를 받으면서 무대 복귀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암 환자들끼리 뭉쳤습니다.

이 공연 기획자도 4년째 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입니다.

치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팟캐스트도 진행했습니다.

암 환자도 일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암을 진단받은 후 5년 넘게 생존한 환자 수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암세포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능해지면서 암을 이겨내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치료 이후 이전 직장으로 돌아가는 이들은 30%에 그칩니다.

70%가 일터에 돌아가도 채용이나 업무에서 차별을 겪었다고 답하는 등 사회 복귀는 쉽지 않습니다.

암 진단 자체를 장애처럼 여기는 편견 때문입니다.

수명이 길어지고, 식생활과 생활 습관이 변화하면서 해마다 20만 명 이상이 새롭게 암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 [자막뉴스] 암 생존자 100만 명 넘었다!…투병만큼 힘든 사회 복귀
    • 입력 2019-12-24 22:21:36
    자막뉴스
뮤지컬 배우 황서윤 씨, 자신의 투병기를 무대에 올렸습니다.

유방암 치료를 받으면서 무대 복귀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암 환자들끼리 뭉쳤습니다.

이 공연 기획자도 4년째 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입니다.

치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팟캐스트도 진행했습니다.

암 환자도 일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암을 진단받은 후 5년 넘게 생존한 환자 수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암세포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능해지면서 암을 이겨내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치료 이후 이전 직장으로 돌아가는 이들은 30%에 그칩니다.

70%가 일터에 돌아가도 채용이나 업무에서 차별을 겪었다고 답하는 등 사회 복귀는 쉽지 않습니다.

암 진단 자체를 장애처럼 여기는 편견 때문입니다.

수명이 길어지고, 식생활과 생활 습관이 변화하면서 해마다 20만 명 이상이 새롭게 암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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