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2대·승용차5대 추돌…6명 다쳐
입력 2019.12.24 (23:59)
수정 2019.12.2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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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밤 9시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죽전휴게소 부근 2차로에서 버스 2대와 승용차 5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59살 김 모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사고 당시 충격으로 버스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버스 안에 갇혀있던 승객들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차선 변경을 하던 중 앞서가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은 뒤 잇따라 옆 차선의 승용차 5대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59살 김 모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사고 당시 충격으로 버스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버스 안에 갇혀있던 승객들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차선 변경을 하던 중 앞서가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은 뒤 잇따라 옆 차선의 승용차 5대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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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에서 버스2대·승용차5대 추돌…6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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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4 23:59:49
- 수정2019-12-25 00:08:05
오늘(24일) 밤 9시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죽전휴게소 부근 2차로에서 버스 2대와 승용차 5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59살 김 모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사고 당시 충격으로 버스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버스 안에 갇혀있던 승객들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차선 변경을 하던 중 앞서가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은 뒤 잇따라 옆 차선의 승용차 5대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59살 김 모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사고 당시 충격으로 버스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버스 안에 갇혀있던 승객들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차선 변경을 하던 중 앞서가던 고속버스를 들이받은 뒤 잇따라 옆 차선의 승용차 5대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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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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