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일부 과거 기사의 경우, 영상/이미지/기사 내용 등이 정상적으로 서비스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경찰청 압수수색..황 청장 소환 임박
입력 2019.12.24 (18:00) 뉴스9(울산)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멘트]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 전 시장 관련 수사를 진행한

울산경찰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확보한

경찰의 수사 자료 등을 분석해

경찰이 지방선거에 개입했는지를

따져볼 것으로 보입니다.



남미경 기잡니다.



[리포트]

검찰이

울산지방경찰청 지능수사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첩보를 받아

하명수사에 나선 의혹을

받는 곳입니다.



검찰은

당시 수사를 담당한 경찰관의

컴퓨터와 수사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에는

김 전 시장의 측근 비리 의혹 일부를

첩보로 작성한 정보4계가 포함됐습니다.



검찰은 이곳에서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이 재임하던 당시

황 청장의 일정표와 방문자 명단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또,

황 청장이 '김 전 시장 동생의

30억 계약서' 의혹과 관련해

건설업자 김모 씨가 고발하기 이전부터

이를 알고 있었고,



이 사건에

소극적인 수사팀을 전면 교체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인 배경에

고발인과의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검찰은

당시 황 청장 등 경찰 수사팀이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무리한 수사를 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수사 자료 등을 분석해

하명수사 의혹을 뒷받침할 단서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황 청장의 일정 등을 토대로

당시 송철호 후보 측과의 회동 여부 등

선거 개입 정황 여부를

따져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검찰이

수사관 10여명을 불러 조사한 가운데

울산경찰청에 대해 압수수색까지 벌이자

수사를 총괄 지휘한 황 청장의 소환도

머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뉴스 남미경입니다.@@@
  • 경찰청 압수수색..황 청장 소환 임박
    • 입력 2019-12-25 03:25:38
    뉴스9(울산)
[앵커멘트]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 전 시장 관련 수사를 진행한

울산경찰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확보한

경찰의 수사 자료 등을 분석해

경찰이 지방선거에 개입했는지를

따져볼 것으로 보입니다.



남미경 기잡니다.



[리포트]

검찰이

울산지방경찰청 지능수사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첩보를 받아

하명수사에 나선 의혹을

받는 곳입니다.



검찰은

당시 수사를 담당한 경찰관의

컴퓨터와 수사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에는

김 전 시장의 측근 비리 의혹 일부를

첩보로 작성한 정보4계가 포함됐습니다.



검찰은 이곳에서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이 재임하던 당시

황 청장의 일정표와 방문자 명단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또,

황 청장이 '김 전 시장 동생의

30억 계약서' 의혹과 관련해

건설업자 김모 씨가 고발하기 이전부터

이를 알고 있었고,



이 사건에

소극적인 수사팀을 전면 교체하는 등

적극적으로 움직인 배경에

고발인과의 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검찰은

당시 황 청장 등 경찰 수사팀이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무리한 수사를 한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검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수사 자료 등을 분석해

하명수사 의혹을 뒷받침할 단서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황 청장의 일정 등을 토대로

당시 송철호 후보 측과의 회동 여부 등

선거 개입 정황 여부를

따져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검찰이

수사관 10여명을 불러 조사한 가운데

울산경찰청에 대해 압수수색까지 벌이자

수사를 총괄 지휘한 황 청장의 소환도

머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뉴스 남미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