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수 감찰 중단 의혹’ 조국 구속 여부 내일 결정
입력 2019.12.25 (19:18)
수정 2019.12.2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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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을 중단시켰다는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민정수석의 구속 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서울동부지법은 내일 오전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전 수석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조 전 수석이 유재수 전 부시장의 비위 내용을 파악하고도 감찰을 중단시킨 건 재량권을 넘어선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조 전 수석은 이에 대해 감찰 중단은 정상적 절차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내일 오전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전 수석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조 전 수석이 유재수 전 부시장의 비위 내용을 파악하고도 감찰을 중단시킨 건 재량권을 넘어선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조 전 수석은 이에 대해 감찰 중단은 정상적 절차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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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수 감찰 중단 의혹’ 조국 구속 여부 내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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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5 19:19:49
- 수정2019-12-25 19:21:52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감찰을 중단시켰다는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민정수석의 구속 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서울동부지법은 내일 오전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전 수석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조 전 수석이 유재수 전 부시장의 비위 내용을 파악하고도 감찰을 중단시킨 건 재량권을 넘어선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조 전 수석은 이에 대해 감찰 중단은 정상적 절차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동부지법은 내일 오전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전 수석에 대해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조 전 수석이 유재수 전 부시장의 비위 내용을 파악하고도 감찰을 중단시킨 건 재량권을 넘어선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조 전 수석은 이에 대해 감찰 중단은 정상적 절차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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