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톰 후퍼 ‘캣츠’, 뮤지컬 영화 흥행사 새로 쓸까

입력 2019.12.26 (06:53) 수정 2019.12.2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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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의 톰 후퍼 감독이 신작 '캣츠'로 뮤지컬 영화의 흥행사를 새로 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배급사 측은 캣츠가 개봉일인 지난 24일 18만 6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앞서 흥행에 성공한 '라라랜드' '맘마미아 2' 등 역대 뮤지컬 영화들의 오프닝 성적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캣츠는 동명의 세계적 뮤지컬을 스크린에 옮긴 뮤지컬 영화로, 개봉 전부터 영화 팬은 물론 뮤지컬 팬들의 기대도 모아왔는데요.

여기에 2011년 '킹스 스피치'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은 거장 톰 후퍼 감독이 지난 23일 내한하며 화제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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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톰 후퍼 ‘캣츠’, 뮤지컬 영화 흥행사 새로 쓸까
    • 입력 2019-12-26 06:57:46
    • 수정2019-12-26 0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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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의 톰 후퍼 감독이 신작 '캣츠'로 뮤지컬 영화의 흥행사를 새로 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배급사 측은 캣츠가 개봉일인 지난 24일 18만 6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앞서 흥행에 성공한 '라라랜드' '맘마미아 2' 등 역대 뮤지컬 영화들의 오프닝 성적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캣츠는 동명의 세계적 뮤지컬을 스크린에 옮긴 뮤지컬 영화로, 개봉 전부터 영화 팬은 물론 뮤지컬 팬들의 기대도 모아왔는데요.

여기에 2011년 '킹스 스피치'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은 거장 톰 후퍼 감독이 지난 23일 내한하며 화제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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