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올해 경상도 산불 188건 발생

입력 2019.12.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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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은

올 한해 경상남.북도에서

188건의 산불이 발생해

178ha의 숲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발생 원인으로는

등산객과 입산자 실화가 62건으로 가장 많고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이 35건,

건축물 화재, 성묘객 실화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부산림청은

날씨가 점차 건조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

지자체와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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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올해 경상도 산불 188건 발생
    • 입력 2019-12-26 08:06:50
    대구
남부지방산림청은
올 한해 경상남.북도에서
188건의 산불이 발생해
178ha의 숲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산불 발생 원인으로는
등산객과 입산자 실화가 62건으로 가장 많고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이 35건,
건축물 화재, 성묘객 실화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부산림청은
날씨가 점차 건조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도 커지고 있다며
지자체와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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