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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호에 신년 축하 인조 전나무 설치
입력 2019.12.26 (09:48) 수정 2019.12.26 (10:03)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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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시베리아 남동쪽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 바이칼 호.

꽁꽁 얼어붙은 호수 표면의 얼음을 깨고 전문 아이스 다이버 세 명이 차디찬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다가오는 러시아 신년 휴일 축제를 기념해 호수 바닥에 인조 전나무를 설치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수심 3m 정도의 호숫가지만 혹독한 추위 속에 잠수복과 다이빙 장비도 없이 펼쳐 보인 이색 퍼포먼스입니다.

[레스노이/다이버 : "물속으로 들어가 인조 전나무를 호수 바닥에 설치하고 주위를 돌며 춤도 췄는데 아주 멋졌습니다."]

다이버들은 물에서 나오며 호수 바닥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와 자동차 타이어 등도 제거했는데요.

신년 축하와 함께 바이칼 호를 깨끗하게 보존하자는 메시지도 전하고 싶었다며 설치한 인조 전나무는 연초에 얼음물 속으로 다시 들어가 수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바이칼호에 신년 축하 인조 전나무 설치
    • 입력 2019-12-26 09:49:44
    • 수정2019-12-26 10:03:36
    930뉴스
러시아 시베리아 남동쪽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 바이칼 호.

꽁꽁 얼어붙은 호수 표면의 얼음을 깨고 전문 아이스 다이버 세 명이 차디찬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다가오는 러시아 신년 휴일 축제를 기념해 호수 바닥에 인조 전나무를 설치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수심 3m 정도의 호숫가지만 혹독한 추위 속에 잠수복과 다이빙 장비도 없이 펼쳐 보인 이색 퍼포먼스입니다.

[레스노이/다이버 : "물속으로 들어가 인조 전나무를 호수 바닥에 설치하고 주위를 돌며 춤도 췄는데 아주 멋졌습니다."]

다이버들은 물에서 나오며 호수 바닥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와 자동차 타이어 등도 제거했는데요.

신년 축하와 함께 바이칼 호를 깨끗하게 보존하자는 메시지도 전하고 싶었다며 설치한 인조 전나무는 연초에 얼음물 속으로 다시 들어가 수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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