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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건설기술용역 종합심사 낙찰제 본격 시행
입력 2019.12.26 (10:56) 수정 2019.12.26 (11:12) 경제
조달청이 내년부터 건설기술용역 분야에 종합심사 낙찰제(종심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적격심사낙찰제는 기준 점수를 통과한 업체 가운데 최저 가격을 써낸 업체를 낙찰자로 선정해, 업체들이 기술력 확보보다 낮은 가격으로 입찰하는 데 치중한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반면, 종심제는 기술 점수와 가격 점수를 합해 최고점을 받은 업체를 낙찰자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업계의 기술 경쟁을 유도할 수 있고 국제 기준과도 부합합니다.

대형 건설기술용역에 적용되는 종심제는 지난 3월 도입됐지만, 제도 초기인 점을 고려해 올해 공고된 기술평가 때 한시적으로 기존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조달청은 "기술 변별력을 확보하는 종심제 본격 시행으로 건설산업의 전반적인 기술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속해서 점검하며 보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내년부터 건설기술용역 종합심사 낙찰제 본격 시행
    • 입력 2019-12-26 10:56:21
    • 수정2019-12-26 11:12:04
    경제
조달청이 내년부터 건설기술용역 분야에 종합심사 낙찰제(종심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적격심사낙찰제는 기준 점수를 통과한 업체 가운데 최저 가격을 써낸 업체를 낙찰자로 선정해, 업체들이 기술력 확보보다 낮은 가격으로 입찰하는 데 치중한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반면, 종심제는 기술 점수와 가격 점수를 합해 최고점을 받은 업체를 낙찰자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업계의 기술 경쟁을 유도할 수 있고 국제 기준과도 부합합니다.

대형 건설기술용역에 적용되는 종심제는 지난 3월 도입됐지만, 제도 초기인 점을 고려해 올해 공고된 기술평가 때 한시적으로 기존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조달청은 "기술 변별력을 확보하는 종심제 본격 시행으로 건설산업의 전반적인 기술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속해서 점검하며 보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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