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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이수정 교수·펭수 등 참석
입력 2019.12.26 (11:15) 수정 2019.12.26 (13:32) 사회
이춘재·고유정 등 여러 살인사건과 강력범죄 수사에 참여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EBS 인기 캐릭터 '펭수' 등이 2020년 새해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을 칩니다.

서울시는 이달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열리는 '2019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시민대표 11명의 명단을 오늘(26일) 공개했습니다.

서울시는 "자유와 평화, 복지, 사회·문화, 안전, 다문화, 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올해를 빛낸 인물 등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여러 강력범죄에 참여하며 스토킹 방지법 법안을 마련하는데 앞장서 영국 BBC가 선정한 '100인의 여성'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 교수와 함께 타종하는 11인에는 시민이 뽑은 타종인사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EBS 자이언트 펭TV의 '펭수', 2000년생 밀레니엄 세대이자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종목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수상한 신다은 씨와 1991년부터 IT 기업을 운영해 온 1세대 벤처기업인 한병준 씨가 함께합니다.

또,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박미경 씨, 서울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변호사 김동현 씨, 주한 EU대표부대사 미하엘 라이터러 씨, 강동지역자활센터 맛조아베이커리사업 참여 우수자활자 이하은 씨, 평창동계올림픽 VIP 수행통역·의전봉사 이서윤 씨, 6.25전쟁 참전연합국 친선협회 회장 강여구 씨, 5.18기념재단 이사장 이철우 씨가 참여합니다.

이들 시민대표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의장, 서울시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종로구청장 등과 함께 33번의 종을 울리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날 타종행사를 보고 늦게 귀가하는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입니다.

종로를 지나는 올빼미 버스 7개 노선(N15, N26중랑, N26강서, N37진관, N37송파, N62면목, N62양천)도 정상운행합니다.

다만 목적지별로 막차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역사 내 안내문을 통해 미리 막차 출발시각을 확인할 것을 서울시는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타종행사로 인해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 30분까지 종로·우정국로·청계천로 등 보신각 주변 도로에 차량 진입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이수정 교수·펭수 등 참석
    • 입력 2019-12-26 11:15:36
    • 수정2019-12-26 13:32:47
    사회
이춘재·고유정 등 여러 살인사건과 강력범죄 수사에 참여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EBS 인기 캐릭터 '펭수' 등이 2020년 새해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을 칩니다.

서울시는 이달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열리는 '2019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시민대표 11명의 명단을 오늘(26일) 공개했습니다.

서울시는 "자유와 평화, 복지, 사회·문화, 안전, 다문화, 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올해를 빛낸 인물 등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여러 강력범죄에 참여하며 스토킹 방지법 법안을 마련하는데 앞장서 영국 BBC가 선정한 '100인의 여성'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 교수와 함께 타종하는 11인에는 시민이 뽑은 타종인사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EBS 자이언트 펭TV의 '펭수', 2000년생 밀레니엄 세대이자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종목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수상한 신다은 씨와 1991년부터 IT 기업을 운영해 온 1세대 벤처기업인 한병준 씨가 함께합니다.

또,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박미경 씨, 서울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변호사 김동현 씨, 주한 EU대표부대사 미하엘 라이터러 씨, 강동지역자활센터 맛조아베이커리사업 참여 우수자활자 이하은 씨, 평창동계올림픽 VIP 수행통역·의전봉사 이서윤 씨, 6.25전쟁 참전연합국 친선협회 회장 강여구 씨, 5.18기념재단 이사장 이철우 씨가 참여합니다.

이들 시민대표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의장, 서울시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종로구청장 등과 함께 33번의 종을 울리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날 타종행사를 보고 늦게 귀가하는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입니다.

종로를 지나는 올빼미 버스 7개 노선(N15, N26중랑, N26강서, N37진관, N37송파, N62면목, N62양천)도 정상운행합니다.

다만 목적지별로 막차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역사 내 안내문을 통해 미리 막차 출발시각을 확인할 것을 서울시는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타종행사로 인해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 30분까지 종로·우정국로·청계천로 등 보신각 주변 도로에 차량 진입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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