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많이 날리는 도로, 하루 두 번 이상 청소
입력 2019.12.26 (13:29)
수정 2019.12.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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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전국 17개 시도는 전국 330개, 1732㎞ 구간에 미세먼지 집중 관리 도로를 지정하고 도로 청소차를 확대·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이번 달부터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 대책 중 하나입니다.
2016년 기준 전국 초미세먼지 총배출량의 약 7%가 도로에 쌓여 있다가 날리는 먼지였습니다.
지방자치단체는 집중 관리 도로를 대상으로 현재 하루 한 번인 도로 청소 횟수를 내년 3월까지 하루 두 번 이상으로 늘립니다.
이와 함께 도로 주변에 있는 미세먼지 유입원에 대해서도 미리 청소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조치는 이번 달부터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 대책 중 하나입니다.
2016년 기준 전국 초미세먼지 총배출량의 약 7%가 도로에 쌓여 있다가 날리는 먼지였습니다.
지방자치단체는 집중 관리 도로를 대상으로 현재 하루 한 번인 도로 청소 횟수를 내년 3월까지 하루 두 번 이상으로 늘립니다.
이와 함께 도로 주변에 있는 미세먼지 유입원에 대해서도 미리 청소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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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지 많이 날리는 도로, 하루 두 번 이상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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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6 13:29:18
- 수정2019-12-26 14:40:38
환경부와 전국 17개 시도는 전국 330개, 1732㎞ 구간에 미세먼지 집중 관리 도로를 지정하고 도로 청소차를 확대·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이번 달부터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 대책 중 하나입니다.
2016년 기준 전국 초미세먼지 총배출량의 약 7%가 도로에 쌓여 있다가 날리는 먼지였습니다.
지방자치단체는 집중 관리 도로를 대상으로 현재 하루 한 번인 도로 청소 횟수를 내년 3월까지 하루 두 번 이상으로 늘립니다.
이와 함께 도로 주변에 있는 미세먼지 유입원에 대해서도 미리 청소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조치는 이번 달부터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 대책 중 하나입니다.
2016년 기준 전국 초미세먼지 총배출량의 약 7%가 도로에 쌓여 있다가 날리는 먼지였습니다.
지방자치단체는 집중 관리 도로를 대상으로 현재 하루 한 번인 도로 청소 횟수를 내년 3월까지 하루 두 번 이상으로 늘립니다.
이와 함께 도로 주변에 있는 미세먼지 유입원에 대해서도 미리 청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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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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