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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태풍 ‘판폰’으로 최소 16명 사망·실종
입력 2019.12.26 (14:14) 수정 2019.12.26 (14:22) 국제
태풍 '판폰'이 필리핀 중북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1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고 일간 필리핀스타 등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필리핀 중북부로 상륙한 판폰은 현지시각 26일 오전 4시 기준으로 팔라완주 북서쪽 155㎞ 서필리핀해 해상을 지나갔습니다.

태풍의 기세는 다소 누그러졌지만, 한때 순간 최대 풍속이 시속 195㎞에 달하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바람에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일로일로 등 중부지역 3개 주(州)에서 1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고, 일로일로주에서는 다른 6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이번 태풍으로 최소 16명이 숨졌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항공기 결항 등의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고 수만 명이 대피하거나 항구에 발이 묶였습니다.

유명 관광지 보라카이 섬에서도 주택과 리조트 일부가 파손됐고, 전기 공급과 통신이 끊겨 비상 발전기를 가동했다고 일간 인콰이어러가 전했습니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우리나라 교민의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기상청(PAGASA)은 26일에도 중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필리핀 기상청은 28일 오전에는 판폰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필리핀, 태풍 ‘판폰’으로 최소 16명 사망·실종
    • 입력 2019-12-26 14:14:22
    • 수정2019-12-26 14:22:17
    국제
태풍 '판폰'이 필리핀 중북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1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고 일간 필리핀스타 등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필리핀 중북부로 상륙한 판폰은 현지시각 26일 오전 4시 기준으로 팔라완주 북서쪽 155㎞ 서필리핀해 해상을 지나갔습니다.

태풍의 기세는 다소 누그러졌지만, 한때 순간 최대 풍속이 시속 195㎞에 달하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바람에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일로일로 등 중부지역 3개 주(州)에서 1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고, 일로일로주에서는 다른 6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이번 태풍으로 최소 16명이 숨졌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항공기 결항 등의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고 수만 명이 대피하거나 항구에 발이 묶였습니다.

유명 관광지 보라카이 섬에서도 주택과 리조트 일부가 파손됐고, 전기 공급과 통신이 끊겨 비상 발전기를 가동했다고 일간 인콰이어러가 전했습니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우리나라 교민의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 기상청(PAGASA)은 26일에도 중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필리핀 기상청은 28일 오전에는 판폰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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