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안전위원회는
정기 검사 중인 한울 원전 5호기 재가동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이번 검사에서
방사성 물질의 누출을 막는
격납 건물 내부 철판의 두께가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3곳과
공극 2곳을 발견해
보수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10월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 1호기도 지난 24일 정비를 마치고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끝)
정기 검사 중인 한울 원전 5호기 재가동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이번 검사에서
방사성 물질의 누출을 막는
격납 건물 내부 철판의 두께가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3곳과
공극 2곳을 발견해
보수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10월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 1호기도 지난 24일 정비를 마치고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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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안위, 한울 원전 5호기 재가동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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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6 16:49:52
원자력 안전위원회는
정기 검사 중인 한울 원전 5호기 재가동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이번 검사에서
방사성 물질의 누출을 막는
격납 건물 내부 철판의 두께가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3곳과
공극 2곳을 발견해
보수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10월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던
신월성 1호기도 지난 24일 정비를 마치고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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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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