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 대구 전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전 6시부터
대구에 미세먼지 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운행이 금지되며, 행정·공공기관
차량은 2부제가 적용됩니다.
또, 소각장과 공장, 공사장 등
각종 사업장에서는 시간을 조정하거나
먼지 억제 대책 등을 시행해야 합니다.(끝)
나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 대구 전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전 6시부터
대구에 미세먼지 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운행이 금지되며, 행정·공공기관
차량은 2부제가 적용됩니다.
또, 소각장과 공장, 공사장 등
각종 사업장에서는 시간을 조정하거나
먼지 억제 대책 등을 시행해야 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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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오늘 오전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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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6 17:40:42
대구경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 대구 전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환경부는 오늘 오전 6시부터
대구에 미세먼지 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운행이 금지되며, 행정·공공기관
차량은 2부제가 적용됩니다.
또, 소각장과 공장, 공사장 등
각종 사업장에서는 시간을 조정하거나
먼지 억제 대책 등을 시행해야 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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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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