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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납품 도와주고 3억여 원 챙긴 전직 공무원 구속 기소
입력 2019.12.26 (17:55) 수정 2019.12.26 (17:55) 사회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각종 공사에 자재를 납품할 수 있게 도와주고 업체들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챙긴 전직 공무원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인천지검 형사7부는 오늘 인천 모 구청 7급 공무원이었던 52살 A씨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인천 지자체가 시행한 각종 공사에 자재를 납품할 수 있게 도와주고 16개 업체로부터 50여 차례에 걸쳐 3억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A씨는 담당 공무원에게 청탁해 납품업체로 선정되도록 해주겠다며 업체 측에 접근한 뒤 실제로 납품이 이뤄지도록 해주고 납품가의 20∼30%를 리베이트 명목으로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관급납품 도와주고 3억여 원 챙긴 전직 공무원 구속 기소
    • 입력 2019-12-26 17:55:03
    • 수정2019-12-26 17:55:43
    사회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각종 공사에 자재를 납품할 수 있게 도와주고 업체들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챙긴 전직 공무원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인천지검 형사7부는 오늘 인천 모 구청 7급 공무원이었던 52살 A씨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3년 4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인천 지자체가 시행한 각종 공사에 자재를 납품할 수 있게 도와주고 16개 업체로부터 50여 차례에 걸쳐 3억 3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A씨는 담당 공무원에게 청탁해 납품업체로 선정되도록 해주겠다며 업체 측에 접근한 뒤 실제로 납품이 이뤄지도록 해주고 납품가의 20∼30%를 리베이트 명목으로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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