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새벽까지 곳곳 비·눈…밤사이 기온 ‘뚝’

입력 2019.12.26 (19:35) 수정 2019.12.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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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초속 3,4미터로 불면서 곳곳에서 체감 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서울도 현재 기온은 1.4도, 체감 온도는 영하 2.4도까지 내려갔는데요.

밤사이 기온이 더욱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6도, 바람때문에 체감 온도는 영하 11도까지 곤두박질 치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은 대부분 동쪽으로 물러났습니다.

다만, 영동 지역은 밤까지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이 밖에도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이 들어오면서 제주도는 오늘 밤까지, 호남 서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울릉도와 독도에는 최고 10cm, 강원 영동 중북부와 제주 산간은 최고 5cm의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10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1~4도 가량 낮겠습니다.

현재 남해상과 서해 남부 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도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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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새벽까지 곳곳 비·눈…밤사이 기온 ‘뚝’
    • 입력 2019-12-26 19:37:07
    • 수정2019-12-26 19:39:53
    뉴스 7
바람이 초속 3,4미터로 불면서 곳곳에서 체감 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서울도 현재 기온은 1.4도, 체감 온도는 영하 2.4도까지 내려갔는데요.

밤사이 기온이 더욱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6도, 바람때문에 체감 온도는 영하 11도까지 곤두박질 치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은 대부분 동쪽으로 물러났습니다.

다만, 영동 지역은 밤까지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이 밖에도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이 들어오면서 제주도는 오늘 밤까지, 호남 서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울릉도와 독도에는 최고 10cm, 강원 영동 중북부와 제주 산간은 최고 5cm의 많은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4~10도 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1~4도 가량 낮겠습니다.

현재 남해상과 서해 남부 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도 물결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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