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개편에도 만족도 큰 변화 없어
입력 2019.12.26 (19:57)
수정 2019.12.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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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의
수거 방식 변화에도
도민 만족도는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발표한
'2019 제주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4월부터 플라스틱과 종이류는 이틀에 한 번,
다른 쓰레기는 매일 배출하도록 개편했지만
편리하다는 응답은 30.4%로
편리하지 않다는 응답 30.9%와 비슷했습니다.
요일별 배출제가 불편해진 이유로
응답자의 70% 이상은
배출 요일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수거 방식 변화에도
도민 만족도는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발표한
'2019 제주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4월부터 플라스틱과 종이류는 이틀에 한 번,
다른 쓰레기는 매일 배출하도록 개편했지만
편리하다는 응답은 30.4%로
편리하지 않다는 응답 30.9%와 비슷했습니다.
요일별 배출제가 불편해진 이유로
응답자의 70% 이상은
배출 요일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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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개편에도 만족도 큰 변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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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6 19:57:06
- 수정2019-12-26 20:00:42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의
수거 방식 변화에도
도민 만족도는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발표한
'2019 제주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4월부터 플라스틱과 종이류는 이틀에 한 번,
다른 쓰레기는 매일 배출하도록 개편했지만
편리하다는 응답은 30.4%로
편리하지 않다는 응답 30.9%와 비슷했습니다.
요일별 배출제가 불편해진 이유로
응답자의 70% 이상은
배출 요일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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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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