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퇴비공장 인근 주민들의
집단 암 발생과 관련해,
횡성군이 강원도 보건환경원구원과 합동으로
비료공장 3곳을 현장 조사한 결과,
2곳의 악취 발생이
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 업체는
부지 경계 복합 악취가 기준치의 6.7배를 초과했고,
C 업체는 복합 악취와 암모니아가
기준치보다 1.5배 높게 나왔습니다.
한편 중금속을 포함한 토양 분야
22개 항목 검사에서는 3곳 모두
기준치 이내이거나 불검출 결과가 나왔습니다. (끝)
집단 암 발생과 관련해,
횡성군이 강원도 보건환경원구원과 합동으로
비료공장 3곳을 현장 조사한 결과,
2곳의 악취 발생이
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 업체는
부지 경계 복합 악취가 기준치의 6.7배를 초과했고,
C 업체는 복합 악취와 암모니아가
기준치보다 1.5배 높게 나왔습니다.
한편 중금속을 포함한 토양 분야
22개 항목 검사에서는 3곳 모두
기준치 이내이거나 불검출 결과가 나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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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 비료공장 2곳, 악취 배출 허용기준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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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6 20:29:40
전북 익산 퇴비공장 인근 주민들의
집단 암 발생과 관련해,
횡성군이 강원도 보건환경원구원과 합동으로
비료공장 3곳을 현장 조사한 결과,
2곳의 악취 발생이
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 업체는
부지 경계 복합 악취가 기준치의 6.7배를 초과했고,
C 업체는 복합 악취와 암모니아가
기준치보다 1.5배 높게 나왔습니다.
한편 중금속을 포함한 토양 분야
22개 항목 검사에서는 3곳 모두
기준치 이내이거나 불검출 결과가 나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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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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