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제 발생한 폭발 사고를 비롯해
노동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가
포스코에서 잇따르고 있다며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노동자와 주민들이
안전 문제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다며
관계 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폭발이 발생한 발전 설비와 관련한 책임자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으며
포스코 측에 관련 자료 제출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끝)
오늘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제 발생한 폭발 사고를 비롯해
노동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가
포스코에서 잇따르고 있다며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노동자와 주민들이
안전 문제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다며
관계 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폭발이 발생한 발전 설비와 관련한 책임자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으며
포스코 측에 관련 자료 제출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양제철 사고 방지책 세워야"...경찰, 책임자 조사
-
- 입력 2019-12-26 20:35:04
민주노총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오늘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제 발생한 폭발 사고를 비롯해
노동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가
포스코에서 잇따르고 있다며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노동자와 주민들이
안전 문제의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다며
관계 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폭발이 발생한 발전 설비와 관련한 책임자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으며
포스코 측에 관련 자료 제출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끝)
-
-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양창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