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 태풍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해남 배추의
생산량이 떨어진 가운데
원산지를 속인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무안과 진도, 신안 등지에서
생산된 배추를
해남 배추로 속여 유통한 혐의로
업자 7명을 적발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전남 농관원은
다른 지역산 배추로 만든 절임배추를
해남산으로 거짓 표시한 혐의로
생산업체 대표 등 4명도 입건했습니다.(끝)
(화면 제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작황 부진으로 해남 배추의
생산량이 떨어진 가운데
원산지를 속인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무안과 진도, 신안 등지에서
생산된 배추를
해남 배추로 속여 유통한 혐의로
업자 7명을 적발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전남 농관원은
다른 지역산 배추로 만든 절임배추를
해남산으로 거짓 표시한 혐의로
생산업체 대표 등 4명도 입건했습니다.(끝)
(화면 제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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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 배추로 둔갑' 원산지 속인 11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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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6 20:38:55
올해 가을 태풍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해남 배추의
생산량이 떨어진 가운데
원산지를 속인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무안과 진도, 신안 등지에서
생산된 배추를
해남 배추로 속여 유통한 혐의로
업자 7명을 적발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전남 농관원은
다른 지역산 배추로 만든 절임배추를
해남산으로 거짓 표시한 혐의로
생산업체 대표 등 4명도 입건했습니다.(끝)
(화면 제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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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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