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역사해설사 42명 첫 배출

입력 2019.12.26 (2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순사건을 알리기 위한
역사 해설사가 처음으로 배출됐습니다.
여순 10.19 특별법 제정 범국민연대는
지난 9월부터 넉 달 동안
이론과 현장 교육을 마쳐
여순사건 역사 해설사 42명을 배출하고
오늘 오전 순천YMCA에서 수료식을 열었습니다.
퇴직자 등
시민들로 구성된 역사해설사들은
앞으로 전국에서 역사 기행을 온 단체들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순사건을 알리는 교육과 홍보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순사건 역사해설사 42명 첫 배출
    • 입력 2019-12-26 20:39:33
    순천
여순사건을 알리기 위한 역사 해설사가 처음으로 배출됐습니다. 여순 10.19 특별법 제정 범국민연대는 지난 9월부터 넉 달 동안 이론과 현장 교육을 마쳐 여순사건 역사 해설사 42명을 배출하고 오늘 오전 순천YMCA에서 수료식을 열었습니다. 퇴직자 등 시민들로 구성된 역사해설사들은 앞으로 전국에서 역사 기행을 온 단체들과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순사건을 알리는 교육과 홍보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순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