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서울-안성 구간 공사를
계획보다 1년 앞당겨 내일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전체 128.1㎞를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신설하는 데에
9조 6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현재 공사 중인
경기도 안성-구리 구간은 2022년 12월,
이번에 착공하는 세종-안성 구간은
2024년 6월 개통이 목표입니다.
세종-안성 구간은
청주 오송 신도시에서 충남 연기 나들목을 연결하는
오송 지선 6.2㎞와,
세종 분기점에서 남안성 분기점으로 이어지는
본선으로 구성됩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서울-안성 구간 공사를
계획보다 1년 앞당겨 내일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전체 128.1㎞를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신설하는 데에
9조 6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현재 공사 중인
경기도 안성-구리 구간은 2022년 12월,
이번에 착공하는 세종-안성 구간은
2024년 6월 개통이 목표입니다.
세종-안성 구간은
청주 오송 신도시에서 충남 연기 나들목을 연결하는
오송 지선 6.2㎞와,
세종 분기점에서 남안성 분기점으로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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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세종고속도로 세종-안성 내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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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6 21:08:37
국토교통부는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서울-안성 구간 공사를
계획보다 1년 앞당겨 내일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전체 128.1㎞를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신설하는 데에
9조 6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현재 공사 중인
경기도 안성-구리 구간은 2022년 12월,
이번에 착공하는 세종-안성 구간은
2024년 6월 개통이 목표입니다.
세종-안성 구간은
청주 오송 신도시에서 충남 연기 나들목을 연결하는
오송 지선 6.2㎞와,
세종 분기점에서 남안성 분기점으로 이어지는
본선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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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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