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주 가정집 방화 혐의 50대 긴급 체포
입력 2019.12.26 (22:11)
수정 2019.12.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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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한 전통시장 부근에서 현주 건조물 방화 혐의로 59살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25일) 밤 11시 55분쯤 전주시 동완산동의 한 주택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 집주인의 누나인 61살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A씨가 두 달 치 월세를 내지 않았다는 집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어제(25일) 밤 11시 55분쯤 전주시 동완산동의 한 주택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 집주인의 누나인 61살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A씨가 두 달 치 월세를 내지 않았다는 집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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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전주 가정집 방화 혐의 50대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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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6 22:11:19
- 수정2019-12-26 22:12:16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한 전통시장 부근에서 현주 건조물 방화 혐의로 59살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25일) 밤 11시 55분쯤 전주시 동완산동의 한 주택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 집주인의 누나인 61살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A씨가 두 달 치 월세를 내지 않았다는 집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어제(25일) 밤 11시 55분쯤 전주시 동완산동의 한 주택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 집주인의 누나인 61살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A씨가 두 달 치 월세를 내지 않았다는 집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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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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