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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거법 표결”…황교안 “비례한국당 반드시 창당”
입력 2019.12.27 (06:29) 수정 2019.12.27 (06:3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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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오늘 본회의를 열어 선거법 표결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선거법이 통과될 경우 비례한국당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보도에 송락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당초 어제 선거법 처리가 유력했는데, 민주당이 오늘로 미뤘습니다.

여야 차례로 발언에 나선 의원들과 달리, 두 명이 50시간을 버틴 의장단의 체력이 바닥났다는 게 이유입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한 분이 사회를 보시지 않음으로 인해서 문희상 의장님과 주승용 부의장 두 분께서 50시간 넘게 쉼 없이 회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한국당은 '꼼수'라고 했습니다.

어제 본회의를 열면 홍남기 경제부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표결해야 하는데 이를 피하려 했다는 겁니다.

[심재철/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결국, 홍남기 방탄 국회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하루는 편법으로 하루는 방탄으로 국회를 농락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회의가 열리면 먼저 임시국회 회기를 결정한 뒤, 선거법 표결을 하고, 예산부수법안 일부와 필리버스터가 철회된 법안부터 처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법 처리 초읽기에 입원 중인 황교안 대표는 '꼼수엔 묘수'라며, '비례한국당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우파 방어막을 만들자'는 보수 통합 메시지도 내놨는데, 공교롭게도 황 대표에 대해 쓴소리를 이어온 홍준표 전 대표도 통합 비대위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KBS 뉴스 송락규입니다.
  • “오늘 선거법 표결”…황교안 “비례한국당 반드시 창당”
    • 입력 2019-12-27 06:30:18
    • 수정2019-12-27 06:35:35
    뉴스광장 1부
[앵커]

민주당이 오늘 본회의를 열어 선거법 표결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선거법이 통과될 경우 비례한국당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보도에 송락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당초 어제 선거법 처리가 유력했는데, 민주당이 오늘로 미뤘습니다.

여야 차례로 발언에 나선 의원들과 달리, 두 명이 50시간을 버틴 의장단의 체력이 바닥났다는 게 이유입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한 분이 사회를 보시지 않음으로 인해서 문희상 의장님과 주승용 부의장 두 분께서 50시간 넘게 쉼 없이 회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한국당은 '꼼수'라고 했습니다.

어제 본회의를 열면 홍남기 경제부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표결해야 하는데 이를 피하려 했다는 겁니다.

[심재철/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결국, 홍남기 방탄 국회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하루는 편법으로 하루는 방탄으로 국회를 농락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회의가 열리면 먼저 임시국회 회기를 결정한 뒤, 선거법 표결을 하고, 예산부수법안 일부와 필리버스터가 철회된 법안부터 처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법 처리 초읽기에 입원 중인 황교안 대표는 '꼼수엔 묘수'라며, '비례한국당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우파 방어막을 만들자'는 보수 통합 메시지도 내놨는데, 공교롭게도 황 대표에 대해 쓴소리를 이어온 홍준표 전 대표도 통합 비대위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KBS 뉴스 송락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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