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12.27 (06:57) 수정 2019.12.2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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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영장 기각…“혐의 소명되나 중대성 인정 어려워”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구속할 정도로 범죄의 중대성을 인정하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선거법 표결…“통과 시 비례한국당 창당”

민주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열어 선거법 표결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선거법이 통과될 경우 비례한국당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 오늘 위헌 여부 판가름

박근혜 정부 시절 한일 양국 사이에 있었던 일본군 위안부 관련 합의가 헌법에 어긋나는지를 두고 헌법재판소가 오늘 오후 결론을 내립니다.

“33만 원 닭강정 사건, 대출 사기 일당 소행”

이른바' 33만 원 닭강정 거짓 주문' 사건은 당초 알려졌던 학교폭력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대출 사기 일당의 소행으로 파악하고 관련자들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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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27 06:58:28
    • 수정2019-12-27 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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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영장 기각…“혐의 소명되나 중대성 인정 어려워”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구속할 정도로 범죄의 중대성을 인정하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선거법 표결…“통과 시 비례한국당 창당”

민주당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열어 선거법 표결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선거법이 통과될 경우 비례한국당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한일 위안부 합의’ 오늘 위헌 여부 판가름

박근혜 정부 시절 한일 양국 사이에 있었던 일본군 위안부 관련 합의가 헌법에 어긋나는지를 두고 헌법재판소가 오늘 오후 결론을 내립니다.

“33만 원 닭강정 사건, 대출 사기 일당 소행”

이른바' 33만 원 닭강정 거짓 주문' 사건은 당초 알려졌던 학교폭력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대출 사기 일당의 소행으로 파악하고 관련자들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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