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을 찾는 베트남 계절근로자가
내년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영양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 기간이
기존 90일에서 내년에는 5개월로 늘어나고
입국 시기도 연간 2차례에서 5차례로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가당 고용 인원이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늘어나는 데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영양군은
1명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아
농가당 최대 7명까지 고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영양군은 지난 2016년
베트남 화방군과 협약을 맺고
올해까지 모두 489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했습니다.(끝)
내년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영양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 기간이
기존 90일에서 내년에는 5개월로 늘어나고
입국 시기도 연간 2차례에서 5차례로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가당 고용 인원이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늘어나는 데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영양군은
1명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아
농가당 최대 7명까지 고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영양군은 지난 2016년
베트남 화방군과 협약을 맺고
올해까지 모두 489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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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 베트남 계절근로자 확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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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7 08:45:34
영양군을 찾는 베트남 계절근로자가
내년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영양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 기간이
기존 90일에서 내년에는 5개월로 늘어나고
입국 시기도 연간 2차례에서 5차례로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농가당 고용 인원이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늘어나는 데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영양군은
1명에 대한 인센티브를 받아
농가당 최대 7명까지 고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영양군은 지난 2016년
베트남 화방군과 협약을 맺고
올해까지 모두 489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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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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