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대기질 예보 정보 공유…미세먼지 사전 대응 강화
입력 2019.12.27 (09:05)
수정 2019.12.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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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27일)부터 중국으로부터 공유받은 중국 측 대기질 예보정보를 국내 예보에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예보정보 교류는 올해 2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리간지에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이 환경장관회의에서 체결한 '한중 대기질 예보정보 및 기술교류 협력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습니다.
중국은 11개 성·시에 대한 향후 3일간의 대기질지수(AQI)와 농도자료를 현지시각 오후 6시 매일 한 차례씩 국립환경과학원에 제공하고, 환경과학원은 이를 국내 예보결과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환경과학원은 특히 중국의 대기질지수 등급 예·경보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국내 비상저감조치 발령 가능성에 대해 사전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예보정보 교류는 올해 2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리간지에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이 환경장관회의에서 체결한 '한중 대기질 예보정보 및 기술교류 협력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습니다.
중국은 11개 성·시에 대한 향후 3일간의 대기질지수(AQI)와 농도자료를 현지시각 오후 6시 매일 한 차례씩 국립환경과학원에 제공하고, 환경과학원은 이를 국내 예보결과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환경과학원은 특히 중국의 대기질지수 등급 예·경보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국내 비상저감조치 발령 가능성에 대해 사전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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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대기질 예보 정보 공유…미세먼지 사전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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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7 09:05:05
- 수정2019-12-27 09:19:43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늘(27일)부터 중국으로부터 공유받은 중국 측 대기질 예보정보를 국내 예보에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예보정보 교류는 올해 2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리간지에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이 환경장관회의에서 체결한 '한중 대기질 예보정보 및 기술교류 협력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습니다.
중국은 11개 성·시에 대한 향후 3일간의 대기질지수(AQI)와 농도자료를 현지시각 오후 6시 매일 한 차례씩 국립환경과학원에 제공하고, 환경과학원은 이를 국내 예보결과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환경과학원은 특히 중국의 대기질지수 등급 예·경보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국내 비상저감조치 발령 가능성에 대해 사전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번 예보정보 교류는 올해 2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리간지에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이 환경장관회의에서 체결한 '한중 대기질 예보정보 및 기술교류 협력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습니다.
중국은 11개 성·시에 대한 향후 3일간의 대기질지수(AQI)와 농도자료를 현지시각 오후 6시 매일 한 차례씩 국립환경과학원에 제공하고, 환경과학원은 이를 국내 예보결과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환경과학원은 특히 중국의 대기질지수 등급 예·경보 상황이 발생했을 때 국내 비상저감조치 발령 가능성에 대해 사전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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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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