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 대형 화물차 통행료 '5천 원 인하'
입력 2019.12.26 (11:20)
수정 2019.12.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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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의 대형 이상 화물차 통행료가 내년부터 인하됩니다.
다음달 1일부터 거가대교 대형 화물차 통행료는 2만 5천 원에서 2만 원으로, 특대형 차종 통행료도 3만 원에서 2만 5천 원으로 5천 원씩 내립니다.
이는 조선업계 장기 불황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화물운송업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부산시는 주 5차례 부산과 거제를 오가는 화물차 통행료를 따져보면 대략 한 해 250만원 정도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 거가대교 대형 화물차 통행료는 2만 5천 원에서 2만 원으로, 특대형 차종 통행료도 3만 원에서 2만 5천 원으로 5천 원씩 내립니다.
이는 조선업계 장기 불황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화물운송업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부산시는 주 5차례 부산과 거제를 오가는 화물차 통행료를 따져보면 대략 한 해 250만원 정도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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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가대교 대형 화물차 통행료 '5천 원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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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7 09:26:31
- 수정2019-12-27 09:34:47
부산과 거제를 잇는 거가대교의 대형 이상 화물차 통행료가 내년부터 인하됩니다.
다음달 1일부터 거가대교 대형 화물차 통행료는 2만 5천 원에서 2만 원으로, 특대형 차종 통행료도 3만 원에서 2만 5천 원으로 5천 원씩 내립니다.
이는 조선업계 장기 불황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화물운송업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입니다.
부산시는 주 5차례 부산과 거제를 오가는 화물차 통행료를 따져보면 대략 한 해 250만원 정도를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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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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