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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중학생 운동능력, 지난해보다 더 떨어져
입력 2019.12.27 (09:47) 수정 2019.12.27 (10:00)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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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포츠청 조사 결과 초·중학생의 체력과 운동 능력이 지난해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스포츠 시설입니다.

어린이들이 달리기와 공놀이 등 운동의 기초를 배웁니다.

예전에는 놀면서 저절로 익혔던 몸을 움직이는 방법을 수업을 통해 배우고 있는 건데요.

요즘 이 같은 수업을 듣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학부모 : "요즘은 공원에서 공을 갖고 놀면 안된다거나 하는 규제들이 있잖아요."]

얼마 전 발표된 조사 결과에서 초중학생의 체력과 운동 능력이 지난해보다 더 떨어졌는데요.

50 m 달리기와 공던지기 등 8개 항목과 생활습관을 조사합니다.

각 항목의 평균치가 초등학생과 중학생 남녀 모두 지난해보다 낮아졌습니다.

특히 남자 초등학생은 2008년 조사 시작 이래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눈에 띄게 떨어진 능력이 달리기입니다.

스포츠청은 생활습관의 변화를 원인으로 보고 있는데요.

스마트폰 등을 보는 시간이 길어졌고 운동 시간이 하루 평균 1시간 미만인 어린이가 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스포츠청은 내년 6월까지 어린이 체력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일본 초·중학생 운동능력, 지난해보다 더 떨어져
    • 입력 2019-12-27 09:47:13
    • 수정2019-12-27 10:00:54
    930뉴스
[앵커]

스포츠청 조사 결과 초·중학생의 체력과 운동 능력이 지난해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도쿄의 한 스포츠 시설입니다.

어린이들이 달리기와 공놀이 등 운동의 기초를 배웁니다.

예전에는 놀면서 저절로 익혔던 몸을 움직이는 방법을 수업을 통해 배우고 있는 건데요.

요즘 이 같은 수업을 듣는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학부모 : "요즘은 공원에서 공을 갖고 놀면 안된다거나 하는 규제들이 있잖아요."]

얼마 전 발표된 조사 결과에서 초중학생의 체력과 운동 능력이 지난해보다 더 떨어졌는데요.

50 m 달리기와 공던지기 등 8개 항목과 생활습관을 조사합니다.

각 항목의 평균치가 초등학생과 중학생 남녀 모두 지난해보다 낮아졌습니다.

특히 남자 초등학생은 2008년 조사 시작 이래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눈에 띄게 떨어진 능력이 달리기입니다.

스포츠청은 생활습관의 변화를 원인으로 보고 있는데요.

스마트폰 등을 보는 시간이 길어졌고 운동 시간이 하루 평균 1시간 미만인 어린이가 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스포츠청은 내년 6월까지 어린이 체력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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