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주영 의원이
마산해양신도시에
관광 타워와 해상케이블카 설치를 제안한 데 대해,
지역 환경단체가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창원물생명시민연대는
최근 논평을 내고,
이 의원이 10년 전과 비슷한
토건 계획을 선언하면서
막대한 사업비의 투자처를 밝히지 않았다며,
뜬구름 잡는 선언적 발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공성과
도시 환경을 살릴 수 있도록,
해양신도시를 탄소 중립 섬과 녹색 섬으로
설계해가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마산해양신도시에
관광 타워와 해상케이블카 설치를 제안한 데 대해,
지역 환경단체가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창원물생명시민연대는
최근 논평을 내고,
이 의원이 10년 전과 비슷한
토건 계획을 선언하면서
막대한 사업비의 투자처를 밝히지 않았다며,
뜬구름 잡는 선언적 발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공성과
도시 환경을 살릴 수 있도록,
해양신도시를 탄소 중립 섬과 녹색 섬으로
설계해가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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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해양신도시 막대한 토건 계획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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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27 10:40:59
자유한국당 이주영 의원이
마산해양신도시에
관광 타워와 해상케이블카 설치를 제안한 데 대해,
지역 환경단체가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창원물생명시민연대는
최근 논평을 내고,
이 의원이 10년 전과 비슷한
토건 계획을 선언하면서
막대한 사업비의 투자처를 밝히지 않았다며,
뜬구름 잡는 선언적 발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공성과
도시 환경을 살릴 수 있도록,
해양신도시를 탄소 중립 섬과 녹색 섬으로
설계해가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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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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