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적자' 창원경륜공단, 성과급 30% 반납

입력 2019.12.27 (10: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속된 적자에도
성과급을 받아 논란이 일었던
창원경륜공단 직원들이
성과급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창원경륜공단은
임원과 팀장급 이상 간부들이
인센티브 성과급의 30%를 반납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륜공단은 지난해만 19억 원 등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적자가 계속되고 있지만,
공기업 경영평가 기준에 따라
올해 직원 1인당 한 달 급여의 최대 180%를
성과급으로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속 적자' 창원경륜공단, 성과급 30% 반납
    • 입력 2019-12-27 10:40:59
    창원
연속된 적자에도 성과급을 받아 논란이 일었던 창원경륜공단 직원들이 성과급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창원경륜공단은 임원과 팀장급 이상 간부들이 인센티브 성과급의 30%를 반납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륜공단은 지난해만 19억 원 등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적자가 계속되고 있지만, 공기업 경영평가 기준에 따라 올해 직원 1인당 한 달 급여의 최대 180%를 성과급으로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